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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News

유로2020 우승주역, 키엘리니 무적선수 되나

by 24남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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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을 우승으로 이끈 이탈리아의 주장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무적선수가 되게 생겼다.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레전드이기도 한 키엘리니의 계약이 지난달 만료되면서 키엘리니는 현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물론, 키엘리니의 에이전트 다비드 리피는 유로 2020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재계약과 관련하여 논의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유벤투스에서는 이렇다 한 전진이 없다. 

 

키엘리니는 2005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2021년까지 약 16년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키 엘레니의 재계약 여부는 1,2년 전부터 재계약이 가능 여부에 대해서 물음을 달았다. 84년생으로서 한국 나이 38살이다. 은퇴를 하고도 남았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엘리니가 유로 2020에서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키엘리니는 전성기보다 더 힘찬 플레이를 보며, 이탈리아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출처: 게티이미지

그의 에이전트 리피는 "유벤투스가 제안을 해온다면 당연히 임할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떠한 제안도 없었고, 우리는 구단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로 2020에서 보여준 모습을 봐서 알겠지만, 키엘리니가 뛰지 않는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밝혔다. 

 

유로 2020에서 너무나도 좋은 활약을 한 키엘리니. 과연 유벤투스의 전설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지 향후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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