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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을 우승으로 이끈 이탈리아의 주장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무적선수가 되게 생겼다.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레전드이기도 한 키엘리니의 계약이 지난달 만료되면서 키엘리니는 현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물론, 키엘리니의 에이전트 다비드 리피는 유로 2020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재계약과 관련하여 논의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유벤투스에서는 이렇다 한 전진이 없다.
키엘리니는 2005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2021년까지 약 16년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키 엘레니의 재계약 여부는 1,2년 전부터 재계약이 가능 여부에 대해서 물음을 달았다. 84년생으로서 한국 나이 38살이다. 은퇴를 하고도 남았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엘리니가 유로 2020에서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키엘리니는 전성기보다 더 힘찬 플레이를 보며, 이탈리아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의 에이전트 리피는 "유벤투스가 제안을 해온다면 당연히 임할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떠한 제안도 없었고, 우리는 구단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로 2020에서 보여준 모습을 봐서 알겠지만, 키엘리니가 뛰지 않는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밝혔다.
유로 2020에서 너무나도 좋은 활약을 한 키엘리니. 과연 유벤투스의 전설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지 향후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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